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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기의 신체적 변화 및 발달은
1. 신체성장
성장률이 감소하는 시기이고, 이가 날 징후를 보이는 시기입니다.
2. 전체운동
끌어당겨 앉힐 때 머리쳐짐 현상이 전혀 없어지고, 앉은 자세에서 머리를 똑바로 한 채 계속있을 수 있으며, 등을 잘 받쳐 주면 앉아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엎드렸을 때 팔을 신전하고 대칭적인 자세를 취하며, 엎드려서 등으로 구를 수 있고, 반 듯이 드러누웠을 때 발을 입에 넣습니다.
3. 미세운동
자발적으로 물체를 잡을수 있고, 잡는 반사를 이용하고 양손을 사용하고, 발가락을 가지고 놀게됩니다.
물체를 직접 입에 가져 갈줄 알고, 두 번째 주사위를 주시하면서 첫 번째 주사위를 잡을수 있습니다.
4. 감각기능
떨어진 물건에 시건이 따라 가고, 한 물체를 눈으로 계속 관찰할수 있으며, 귓가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할수 있습니다.
5. 발성기능
깩깩거리며 소리지르고, 옹알거리는 소리에 자음소리(아,구)를 조금씩 냅니다.
5. 사회화/ 인지기능
거울에 비친 상을 보고 웃으며, 우유병을 양손에 꼭 쥡니다.
보다 즐겁게 놀기를 좋아하고 기분이 빨리 변하며 낯선 사람들을 가족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물체를 치워버리면 기분 나쁘다는 듯이 소리를 냅니다.
▣ 이렇게 해주세요!
1. 시각적 자극
밝은 물체를 보여주고, 벽에 그림이나 거울을 설치하여 방을 밝게해 주고,- 집안일을 하는 동안 영아를 다른 방에 뉘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의자에 앉혀 주변환경의 수직적인 모습을 보게 해주고, 거울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를 앉고 함께 텔레비전도 보여줄 수 있고 (단, 폭력적이거나 해로운 것은 보여주지 않도록합니다) 잡을수 있는 크기의 밝은 색상의 장난감을 주는것도 좋습니다.
2. 청각적 자극
아기에게 말을 건네주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주거나 말을 건내주기도 하고 이름을 불러주기도 합니다.
집에서 나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들려주고, 딸랑이를 들려주기도 하고, 똑딱시계를 귀근처에 대주기도 하고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가 한 소리를 반복해여 엄마가 흉내를 내주는 것도 좋고, 웃을 때 같이 웃어주고 이름도 불러주고, 딸랑이를 어떻게 흔드는가 어떻게 하면 소리가 나는가를 보여줍니다.
3. 촉각적 자극
목욕시키거나 기저귀를 갈 때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부드러운 빗으로 머리를 빗겨주는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부드러운 장난감을 만져보도록 하는것도 좋으며, 목욕할 때 물을 만져보게도 하며 엄마의 얼굴에 손을 가져가 보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수건위에 맨몸으로 눕게하고 팔다리를 움직여 주는것도 좋습니다.
4. 운동기능 자극
그네를 태우거나 차에 태워주고, 수영하는 자세에서 팔다리를 움직여 운동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엄마 아빠의 무릎위에 서있는 자세를 해보게 하는것도 좋고, 뒤집기를 도와주고 기대어 앉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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