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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기의 신체적 변화 및 발달은
1. 신체성장
소천문이 닫히고, 기는 반사가 사라집니다.
2. 전체운동
옆드렸을 때 등이 덜 구부려지며 (둔부가 편편하고 다리른 신전,팔은 굴곡,머리는 옆으로 한 자세) 앉는 자세로 일으킬 때 머리쳐짐 현상이 덜합니다.
복부를 지지하고 높이 들었을 때 몸의 다른 부분과 같이 머리를 평면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엎드렸을 때 머리를 바닥에서 거의 45도 각도로 들수 있습니다.
앉힐 때 머리를 들지만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비대칭적 긴장성 경반사를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3. 미세운동
잡는 반사가 사라지는 시기입니다.
4. 감각기능
양안고정과 가까이 잇는 물체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고, 바로 누어있을 때 매달려 있는 장난감을 따라 옆으로 바로 위 중간 지점으로 시선을 따라갑니다.
소리나는 곳으로 시선을 돌려 찾게 되는 시기이고, 소리가 나는 주변으로 머리를 옆으로 돌릴줄 아는 시기입니다.
5. 발성기능
우는것과 구별되는 소리를 낼줄 알게되고, 울음 소리가 분화되는 시기이고, 친숙한 음성에 대해서 소리를 냅니다.
6. 사회화/인지기능
다양한 자극에 반응하여 미소로 답할 줄 압니다.
▣ 이렇게 해주세요!
1. 시각적 자극
밝은 물체를 보여주고, 벽에 그림이나 거울을 설치하여 방을 밝게해 주고, 집안일을 하는 동안 영아를 다른 방에 뉘어두는 것이 좋으며 아기를 의자에 앉혀 주변환경의 수직적인 모습을 보게 해줍니다.
2. 청각적자극
아기에게 말을 건네주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주거나 말을 건내주기도 하고 이름을 불러주기도 합니다.
집에서 나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들려주고, 딸랑이를 들려주기도 하고, 똑딱시계를 귀근처에 대주기도 하고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3. 촉각적 자극
목욕을 시키거나 기저귀를 갈 때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부드러운 빗으로 머리를 빗겨주는 것도 좋습니다.
4. 운동기능자극
그네나, 차를 태워 주고 수영하는 자세에서 팔다리를 움직여 운동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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