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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생후 3~4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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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는 아기의 체중이 출생시의 두배가 되며 수유회수도 하루 5회 내지 6회로 어느 정도 규칙적으로 됩니다.
또한 골격이 단단해져서 목을 가눌 수 있게 되며 눈물과 침을 눈에 띄게 많이 흘리므로 턱받이가 필요할 시기입니다.
1. 점차 수유간격이 규칙적일 수 있도록 합니다.
0~3개월의 아기에게는 모유나 조제유 외에 다른 식품을 주는 것은 아기에게 위험하다.
이유준비기는 이유식을 통한 영양보충보다는 새로운 음식과 숟가락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유 또는 조제유, 곡류 미음 이외에는 아직 권장되지 않는다. 곡류 미음(쌀미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도록 한다.
4~5개월에는 주르륵 흐르는 미음형태(10배 미음)로 준다. 만 4개월은 이유식 초기로 걸쭉한 상태의 음식이 아니고, 아주 묽게 먹이므로 특별히 따로 물이 필요하지 않다
- 정상적으로 만삭아는 4~6개월, 체중이 6~7kg정도 되거나, 미숙아는 2개월이면 모체로 받은 철분이 고갈되므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
영아가 먹고 싶은 만큼 모유를 충분히 먹이며, 보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 모유만으로도 6개월간의 영양은 충분하다. 보충식을 4~6개월 사이에 미리주어도 특별한 장점은 없다
2. 처음 양은 하루 1회 5cc정도, 과즙과 물의 비율을 1:2정도 비율, 차츰 늘이되 한꺼번에 다 먹이지 말고 조금씩 입에 흘려 줍니다.
3. 아기가 먹으려 하지 않을 때는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진행합니다.
4. 당근, 감자 등을 이용한 야채죽을 먹여 봅니다. 이때 소금이나 설탕등의 간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엄마가 먹어 봤을 때 싱겁다라고 느낄 정도로 하여 먹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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