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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외출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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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외출 언제쯤이면 할수 있을까?
생후 2개월전에는 아기의 내장이 제자리를 잡지 못했고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업어주지 않는 것이 더 좋고, 생후 2-3개월 부터는 업어주어도 되지만 제대로 고개를 가눌 때까지는 머리를 잘 받쳐 주어야 합니다.
생후 2개월된 아기의 경우 날씨가 나쁠 때는 조심하고 아주 급한 일이 아닌 경우라면 장시간 외출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다운 외출은 만 3∼4개월이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생후 4개월이 되면 아기가 고개를 가눌 수 있게되므로 업거나 메고 외출이 가능하지만 아기가 아직 고개를 가누지 못하는 경우라면 머리받침을 사용하더라도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띠가 넓은 것을 사용하고 아기의 다리가 굽지 않도록 곧게 편 뒤 너무 꽉 조이지 않게 해서 업도록 하고, 아울러, 모유나 분유를 먹이고 바로 업지않도록 하고 잠든아기는 업고 일하지 말고 눕혀서 재우도록 합니다.
6개월 이전의 아기에게 일광욕은 금물입니다. 자외선은 누적 효과가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적게 쏘이는 것이 좋고 자외선을 많이 쏘이는 경우 피부에 주름이 잘생기고, 나중에 백내장과 피부안에 더 잘거리게 되므로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 일광욕을 시킬 경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는 피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름이 끼어있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됩니다. 자외선을 구름을 통과하고 구름이 낀날 서늘하다고 차안에 아이들만 두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자외선에 의한 온실효과로 인해 차안의 온도가 높아져서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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