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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이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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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약 먹이기 요령
♣ 물약을 먹일 때 요령
약을 먹이는 도중에 약 보관은 약품에 표기된 보관 시 주의사항 대로 적절한 장소(실온 또는 냉장 보관), 유효기간 에 주의하여 보관한다.
처방 받고 복용 후 남은 약은 오래 두지 말고 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해열제등 가정상비약으로 구비해야 할 약 이외에는 집에서 장기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체중 변화 등으로 동일 성분 약이라도 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장기간 보관한 약의 경우 산화 등 화학 작용에 의한 변성 등이 우려되어 약물 부작용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불가피하게 보관 시 유효기간 및 보관 방법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적절한 보관 기간 및 장소를 지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물약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 스푼을 아이와 입술 부위에서 기울이고, 액제를 천천히 넣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삼킬 수 있도록 합니다.
♣ 가루약을 먹일 때 요령
1. 가루약을 잘먹는 아이는 별로 없으므로 단맛이 나도록 미지근한 물에 설탕이나, 잼을 섞어서 먹이거나 쥬스와 함께 먹일수 있습니다. 꿀은 돌 이전의 아기에게 먹이기 않는것이 좋습니다.
2. 약을 분유에 타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이의 입맛이 변해 분유를 먹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약이 녹지 않아서 젖꼭지에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알약를 먹일 때 요령
알약은 아이에게 무리하게 먹이는 경우 질식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고, 3～4세가 되면 알약이나 캅셀로 된 약을 먹을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으며, 알약을 먹일 때은 혀의 2/3 안쪽에 놓으면 아이가 잘 삼킵니다.
♣ 코로 흡입하는 약을 사용 요령
1. 약의 뚜껑을 벗긴후 충분히 흔들어 주며, 코를 가볍게 푼 후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흡입기를 한쪽 콧구멍에 넣은뒤 다른쪽 콧구멍은 한손으로 막고 흡입기를 누르면서 신속하게 가볍게 숨을 들이마시고 2～3초간 숨을 멈췄다가 입으로 천천히 내쉽니다.
2. 코의 중앙의 벽 쪽을 향해서 부리지 않도록 하고 위쪽을 향해서 뿌려야 하며, 흡입기는 자주 세척하여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 입으로 흡입하는 약을 사용할 때
1. 약의 뚜껑을 벗긴후 충분히 흔들어 주며, 천천히 숨을 내쉰 후 즉시 용기를 잡고 입에 흡입기를 뭅니다.
2.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흡입기를 세게 누르고 신속하고 깊게 숨을 들이마신 다음 흡입기에서 입에서 10초정도 숨을 멈추었다가 천천히 내쉽니다. 한번 더 흡입할 경우 1～2분 간격을 두고 반복합니다.
♣ 좌약을 사용할 때
1. 좌약은 입으로 약을 먹기가 쉽지 않은 영,유아를 위해 항문에 넣도록 만들어진 약입니다.
2.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약도 좌약의 형태로 만들기 때문에 아이가 좌약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깨끗한 손으로 뽀족한 쪽으로 항문에 깊이 넣고 잠시동안 (4-5초정도) 누르시기 바랍니다.
4. 건강한 소아에서 39℃(직장체온) 미만의 발열은 대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열이 더 높아지면 환자는 더 불편함을 느끼고 해열제를 투여하면 환자가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해열제 투여는 감염 질환의 경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만성 심폐 질환, 대사 질환, 열성 경련의 위험에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41℃가 넘는 발열은 심한 감염, 시상하부 질환, 중추 신경계 출혈과 관련이 있고 해열제를 반드시 투여해야
한다. 아세타미노펜은 4시간마다 사용하면 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5. 좌약은 한번 사용후 4～6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넣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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