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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호흡,단전호흡,기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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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호흡, 기태교의 효과
뇌호흡이란 생체 에너지인 기를 이용한 외운동법으로, 뇌운동을 통해 아기와 교감하고 아기에게 엄마의 기운과 사랑을 불어넣는 방법입니다.
뇌호흡은 집중력과 상상력을 통해 뇌에 맑고 신선한 에너지를 모아 주며, 이렇게 엄마의 뇌 속에 모인 에너지는 뇌세포를 진동시켜 엄마의 비뚤어진 뇌 구조를 바로 잡고 서서히 태아에게 좋은 감화를 주며, 뇌호흡을 통해 깊은 명상 상태로 들어가면 뇌파가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된 상태인 알파파로 변해 마음이 훨씬 편안하고 차분해집니다.
임신 중일 때 엄마의 마음이 항상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면 태아 역시 엄마의 정서 상황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뇌호흡 태교(탄산호흡,단전호흡)의 또 다른 효과는 엄마와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굳은 몸을 풀어 주고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엄마 자신이 뇌운동을 하면 태아의 뇌도 똑같이 운동하는 효과를 가져와 잠재 능력과 집중력이 계발됩니다.
무념 무상을 통한 명상, 심신을 맑게 하는 단전 호흡, 서예,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 종교에 심취하는 것도 마음을 다스려 태어날 아기의 인격 형성에 올바른 토양을 마련해 주는 태교입니다.
▣ 뇌호흡 기초 동작
뇌호흡 태교는 간단한 기초 자세에 명상, 즉 뇌운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 초기 임신부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으며, 처음 뇌호흡을 시작할 때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5분 정도로 짧게 시도하다가 점차 방법이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려 보며, 식사 전 몸이 가벼운 상태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1단계
뇌를 바라보고 느끼기
눈을 감고 대뇌, 소뇌, 간뇌 등 마음으로 뇌를 한 부분씩 차례로 바라보며 느낀다. 뇌의 가가 부위를 상상하고 이름을 불러 주면서 뇌에 의식을 집중합니다.
뇌의 이름을 부르고 의식을 집중하면 실제 집중력이 높아져 뇌의 각 부위가 생생하게 느껴지며, 뇌의 각 부위 이름과 위치를 모르면 신체 그림을 눈여겨봐 두는 것도 좋습니다.
♣ 2단계
손으로 기운 느끼기
뇌호흡을 하기 위해 우선 기를 느끼는 수련을 해봅니다. 가부좌 자세로 편안히 앉은 후 두 손을 가슴 앞에서 5m 정도 떨어지게 둔 다음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두 손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 때 두 손 사이에 가득 차 있는 기 에너지를 느껴보며, 합장 자세로 있다가 차츰 양손의 간격을 벌리는 자세를 취합니다.
♣ 3단계
뇌호흡으로 태아와 대화하기 뱃속 아기를 상상으로 그려 봅니다.
태아의 각 신체 부위를 하나씩 그려 가며 마음으로 느끼며,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하면 이미지가 훨씬 쉽게 떠오른다.
이런 뇌호흡과 함께 태담을 한다든지, 태교 일기를 쓰면 태아와 엄마의 교감이 훨씬 잘 이루어 질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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